오늘은 피곤한 한 주를 마치고,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싶어 초코 테린느를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어요.
테린느의 사전적 의미는 도자기로 만든 그릇이에요. 옛날에 그릇에 담아 조리한 요리도 테린느라고 했으며
오븐에서 구운 요리를 차게한 뒤 잘라낸 요리에요.
테린느는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재료*
다크초콜릿 150g
버터 65g
설탕7g
달걀 2개
생크림 35g
*과정*
1.다크초콜릿과 버터를 볼에 넣은 뒤 중탕해주세요.
2.초콜릿과 버터가 다 녹으면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달걀을 1개씩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3.달걀이 다 섞이면 생크림을 넣어 섞으면 반죽 완성이에요.
4.다 된 반죽은 파운드 틀에 체에걸러 넣어주세요.
5.중탕하듯이 구워야하기 때문에 파운드 틀 밑에 깊이가 있는 사각틀에 뜨거운 물을 넣은 뒤 파운드 틀을 놓아주세요.
6.160도에서 30분 구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