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버스타면 이거만 들여다봅니다.-스푸키즈

요새는 버스타면 티비가 있습니다.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요. 라바에 이어, 스푸키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에서 보면 소리도 안나고 도중에 정거장 안내화면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정거장 안내화면이 뜨면 애니메이션이 멈추지 않아서 그대로 끝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요새는 정거장 안내화면이 뜨면 그때 애니메이션도 멈추는지 안내화면이 사라져도 이어서 나오는데요. 별거 아닌건데 집중을 해서 보게되는 마성이 있는듯 합니다.

스푸키즈는 라바의 성공에 힘업어 버스로 진출한듯 합니다. 라바는 아예 지하철이 될만큼 대성공을 거뒀죠. 지하철에서는 라바를 안틀어줬는데 왜 지하철인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버스 안에서 짤막하게 보는 애니들이 좋은 호응을 얻는것 같습니다.

라바의 뒤를 이어 버스에 진출한 스푸키즈는 무서운애들이 등장합니다. 프랑켄슈타인, 드라큐라, 강시, 도깨비 그리고 여자애는 좀비가 아닐까 싶은데, 징그럽고 끔찍하게 묘사되는 괴물들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알고보면 학생들인데요. 괴물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에피소드는 라바처럼 짧고 약간 황당하면서도 웃긴 내용이 담깁니다. 금방 내리는 버스에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소리가 안나는게 또 나중에 찾아보게 되는 요인이 되는듯 합니다.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데, 최신에피소드는 버스에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괜찮은 마케팅이군요.

스푸키즈가 버스에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나 봅니다. 애니메이션덕분에 버스타는게 참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