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1주 10장으로 확대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를 1주일에 10장까지 살 수 있다. 그동안은 19세 이상이면 주당 3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는 5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었다.

다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따라서 공적마스크를 살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해 대리 구매할 때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공적 마스크 판매처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서울ㆍ경기 제외), 우체국(대구ㆍ청도및 읍ㆍ면 소재) 등으로 동일하다.

 

식약처는 “최근 보건용 마스크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간 시장을 활성화하고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덜 찾게 된 보건용 마스크는 시장 수급 상황에 맞게 가격 등이 조정될 수 있도록 민간 공급 비중을 높이면서, 마스크 업체들로 하여금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설비 비중을 높이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또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수출 허용 비율을 생산량의 10%에서 30%로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