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 2021

[간단홈베이킹]믹스로 브라우니 만들기

오늘은 브라우니 믹서를 이용해서 간단한 베이킹을 해보려고 해요.

마트에 갔더니 베이킹 코너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 믹스를 팔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만드는 베이킹을 좋아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 궁금해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어요.

다양하게 있었는데 브라우니가 제일 맛있어보여 구매를 했어요.

안에 틀도 있고 전자레인지로도 만들 수 있어 오븐이 없는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제품외에 필요한 재료는 무염 버터, 달걀 1개, 우유가 필요해요. 필요한 재료가 되게 간단한 편이에요.

정말 쫀득한 브라우니가 만들어 질지 기대를 하며 만들어 봤어요.

박스 안에 들어있던 가루를 볼에 넣고 달걀노른자 1개와 우유, 버터를 넣고 섞어줬어요.

만들면서 좀 이상했던게 버터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봉되어 있는 종이틀에 완성된 반죽을 넣고 평평하게 다듬어줬어요. 사진으로 봐도 색깔이 많이 진하죠?

약간 석탄 색깔이라서 조금 실망했어요. 색이 조금 더 연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박스에 쓰여진 설명대로 170도에서 15분 구웠어요. 역시 버터 양이 많았던 것 같아요. 브라우니가 구워지는 동안 

버터가 반죽안에서 부글부글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종이 바닥에 버터가 축축하게 묻어있었어요.

판 위에 브라우니를 담은 종이 박스를 놓았는데 판에도 버터가 묻어있었어요. 

다 구운 브라우니를 한 김 식힌 후 냉장고에서 식혔어요.

1시간가량 식힌 후 종이를 떼려고 하는데 잘 안떼지더라고요. 겨우 떼서 칼로 잘라 접시 위에 플레이팅 했어요.

맛은 보통이었어요. 코코아 파우더만 들어가서 초콜릿의 풍미는 없었어요. 단 맛의 정도도 보통이에요.

꾸덕하기보다는 약간 찐득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종이 틀을 보완해 줬으면 좋겠어요. 브라우니가 분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분리하다가 부서지고, 내가 잘못 만들어서

이런 건지 힘든 베이킹이었어요. 버터 양도 너무 많아서 버터가 새어 나오는 것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총점은 ★☆☆☆☆